미리내의 동쪽

2015. 8. 17. 23:271. 별과 하늘의 이야기/하늘앓이 - 별지기의 이야기들

 

일출을 앞둔 미리내의 동쪽은 일찍 빛을 잃어갑니다.

그러나 늦여름의 동쪽 하늘은 황소자리 일곱자매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와 히아데스 별무리가 사그러드는 미리내의 아쉬움을 넉넉하게 달래줍니다.

 

가대 : 일반 삼각대

카메라 : Cannon EOS 650D 무개조
렌즈 : EF8-15mm f/4L FISHEYE USM

초점 : 12mm

Tv(셔터 속도) : 30초
Av(조리개값) : 4.0
ISO : 3200

보정 :  밝기 1.5, 암부 -5

촬영일시 및 장소 : 2015년 8월 14일 04시, 지리산 정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