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들이 ALMA를 이용하여 충돌하는 은하 UGC 4211의 심장을 들여다 보았으며 이곳에서 고작 750광년의 거리를 두고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이중 블랙홀을 발견하였다. 이 상상화는 충돌의 막바지에 다다른 은하와 그 중심에 품고 있는 두 개의 블랙홀을 그린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이중 블랙홀은 다파장 관측 사상 서로 가장 가까이 붙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중 블랙홀 -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UGC 4211의 이중 블랙홀 ALMA(아타카마 거대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배열, the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를 이용하여 근거리의 충돌은하를 관측하는 중에 중심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한 쌍의 블랙홀을 발견했다. 이 블랙홀들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