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9. 22:36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그레나다 가옥의 90%가 허리케인 이반의 파괴적인 힘에 손상을 입었다.
004년 절정기의 이반은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the Saffir-Simpson Scale) 상에서 가장 강력한 등급인 5등급의 허리케인이었으며 시속 200 킬로미터가 넘는 지속적인 폭풍을 만들어냈다.
이반은 2004년 미국을 강타한 가장 거대한 허리케인이었으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
대서양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는 이반의 거대한 눈을 바로 그 위로 지구궤도를 공전하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하였다.
이반(Ivan)이라는 이름은 국제기상기구(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 의해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에 대해서는 퇴역된 이름이다.
이번달, 허리케인 매튜(Matthew)가 아이티의 일부를 황폐화시키고 미국의 동부 해안 바로 앞으로 접근해 올라오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0월 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1009.html
참고 : 다양한 기상현상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Hurricane Ivan from the Space Station
Image Credit: Expedition 9 Crew, International Space Station, NASA
Explanation: Ninety percent of the houses on Grenada were damaged by the destructive force of Hurricane Ivan. At its peak in 2004, Ivan was a Category 5 hurricane, the highest power category on the Saffir-Simpson Scale, and created sustained winds in excess of 200 kilometers per hour. Ivan was the largest hurricane to strike the US in 2004, and one of the more powerful in recorded history. As it swirled in the Atlantic Ocean, the tremendous eye of Hurricane Ivan was photographed from above by the orbiting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 name Ivan has now been retired from Atlantic Ocean use by 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This month, Hurricane Matthew devastated part of Haiti and is currently swirling just off the east coast of the USA.
'3. 천문뉴스 > NASA 오늘의 천체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고니의 담장 (0) | 2016.10.19 |
---|---|
지구의 바람들 (0) | 2016.10.19 |
달과 수성, 여명의 전파빛통 (0) | 2016.10.17 |
M33의 수소구름 (0) | 2016.10.17 |
삼엽과 라군, 그리고 화성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