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8. 15:5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뉴호라이즌 호가 태양계를 항해하면서 경이로운 사진들을 촬영하고 있다.뉴호라이즌 호는 2007년 2월 목성과 활화산으로 익히 알려진 목성의 위성 이오 근처를 통과했다.
적외선으로 촬영된 목성의 이 합성사진에서 대적반이 하얀색으로 보이고 있고, 목성의 복잡한 대기에 타원모양, 소용돌이 모양의 복잡한 태풍들과 행성을 휘감고 있는 대기의 띠가 보인다.
가시광선으로 촬영된 목성의 위성 이오는 합성처리된 것이다.
우연히도, 이오의 화산 트바쉬타르(Tvashtar)에서 연기구름이 분출되고 있다.
서리와 유황용암이 이 위성을 덮고 있고, 파란색의 태양빛을 반사하고 있는 연기구름 바로 아래에 잠깐동안 붉은색 용암이 빛나고 있다.
뉴호라이즌 호는 여행을 계속하여 2015년 명왕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1월 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080108.html
참고 : 이오를 비롯한 목성과 목성의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6
원문>
A Jupiter-Io Montage from New Horizons
Credit:NASA,Johns Hopkins U. APL,SWRI
Explanation: As the New Horizons spacecraft sweeps through the Solar System, it is taking breathtaking images of the planets. In February of last year, New Horizons passed Jupiter and the ever-active Jovian moon Io. In this montage, Jupiter was captured in three bands of infrared light making the Great Red Spot look white. Complex hurricane-like ovals, swirls, and planet-ringing bands are visible in Jupiter's complex atmosphere. Io is digitally superposed in natural color. Fortuitously, a plume was emanating from Io's volcano Tvashtar. Frost and sulfuric lava cover the volcanic moon, while red-glowing lava is visible beneath the blue sunlight-scattering plume. The robotic New Horizons spacecraft is on track to arrive at Pluto i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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