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대적반 확대사진
7월 11일 주노우주선이 53일 주기의 목성궤도 공전을 하는 동안 격렬한 폭풍이 가득한 목성의 상층 대기에 다시한번 가깝게 다가섰다. 목성최근접궤도 7번을 통과하고 11분 후 주노우주선은 대적반 바로 위를 통과했다. 주노 우주선이 채 1만 킬로미터가 되지 않는 거리를 두고 대적반위를 통과하는 동안 이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어서 주노캠으로 촬영된 데이터는 시민과학자들에 의해 재처리되었다. 매우 오랜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폭풍이 잦아드는 것으로 판명된 이 태양계 최대 폭풍의 너비는 지난 4월 15일 기준, 16,350킬로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측정치는 지구 지름보다 1.3배나 큰 수치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7년 7월 15일 자) https://apod.nasa.gov/apod..
20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