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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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SN 1987A의 폭발 장면
개인적으로 허블 사이트의 뉴스를 접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뉴스였던 이 내용은 초신성 폭발에 대한 뉴스로서 대상 천체는 SN 1987A로 명명된 초신성입니다. 이와 동일한 내용이 2007년 11월 18일 올린 "허블망원경을 통해 이룩한 과학적 발견 -8-"항목으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과연 과학적 발견으로 꼽힐만한 내용인 듯 합니다. 초신성의 폭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별의 일생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는게 좋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본 블로그 '코스모스' 폴더의 '구글SKY가 안내하는 별의 일생' 이나 '별의 일생과 초신성 폭발'이라는 게시글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별자리 : 황새치 자리(Dorado) 대마젤란성운 사진 설명 1> 20년 전 천문학자들은 400년 이상 밝은 폭발이 지속되고..
2008.01.03 -
허블망원경을 통해 이룩한 과학적 발견 -8-
초신성 주위에서 발견된 '우주의 진주' 이십여년 전 천문학자들이 400년 이상 폭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장 밝은 별중 하나를 찾아냈다. 첫번째 발견 이후 1987A라고 명명된, 사멸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초신성은 스펙터클한 빛의 향연으로 천문학자들에게 환상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관측기구들 중 하나인 허블 우주 망원경은 이 별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폭풍의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이 이미지는 초신성 주위 전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구조는 일련의 밝은 점으로 이루어진 고리 모양이다. 별의 폭풍으로인해 떨어져 나온 물질들의 충격파가 고리의 내부 지역을 따라 이 지역을 쓸어내고, 가열시켜, 더더욱 맹렬하게 빛을 뿜어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지름 약 1광년에 달하는 ..
2007.11.18 -
베일 성운의 초신성 폭발 잔해
아래는 허블망원경이 포착한 베일성운의 3개 부분으로 수천년전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이다. 이 일련의 사진들은 우주적 폭발로부터 생긴 섬세하고, 성긴 천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베일 성운은 우주에서 발견되는 가장 경이로운 초신성 잔해중 하나이다. 베일 성운의 폭은 하늘에서 3도 영역에 해당하는데 이는 보름달 크기의 6배에 해당한다. 베일 성운은 중기 초신성 잔해의 전형적인 모습으로서 초신성잔해의 물리적 속성을 연구하는 이상적인 관측재료가 되는데 밝기도 밝거니와, 상대적으로 가까이 위치하며 그 크기 또한 매우 크기 때문이다. 베일 성운은 백조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베일 성운은 고리 모습을 띠기 때문에 백조의 고리(Cygnus Loop, 시그너스 루프)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구로부터 약 1500광년 떨어져..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