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36
새로운 별들의 탄생이 계속되고 있는 30 Doradus의 중심지역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별들로서 가장 크고, 뜨거우며 무거운 별들이 몰려있다. R136이라는 성단의 집합체로 알려져 있는 이 지역을 허블우주망원경에 새로 장착된 WFC로 촬영하였다. 타란툴라 성운이라 알려져 있기도 한 30 Doradus의 가스와 먼지 구름들은 이들 뜨거운 성단들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폭풍과 자외선 복사에 의해 깎여져 길쭉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30 Doradus는 우리의 이웃 은하인 대마젤란 성운에 자리잡고 있으며 17만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2월 21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221.html 참고 : R136..
201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