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4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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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4676
Image Credit: ACS Science & Engineering Team, Hubble Space Telescope, NASA 사진에 나타난 두 개의 거대한 은하들은 서로 잡아당기고 있는 상태이다. 기다란 꼬리처럼 생긴 구조 때문에 생쥐(the Mice)라는 이름이 붙은 이 천체는 각각의 나선형 은하들이 이미 서로를 스쳐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기다란 꼬리 모양은 각 은하의 가까운 부분과 멀리 떨어진 부분 간에 작용하는 인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주적 스케일에서 그 거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은하간에 발생하는 상호작용은 수억년의 시간대로 느리게 발생한다. NGC 4676은 머리털 자리 방향으로 3억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 곳의 은하단을 구성하는 천체 중 하나이다. 이 사진은 200..
2015.02.01 -
NGC 4676
사진에 나타난 두 개의 거대한 은하들은 서로 잡아당기고 있는 상태이다. 기다란 꼬리처럼 생긴 구조 때문에 생쥐(The Mice)라는 이름이 붙은 이 천체는 각각의 나선형 은하들이 이미 서로를 스쳐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 은하들은 최종적으로 완전히 합체할 때까지 충돌을 반복할 것으로 ..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