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딛고 선 큐리오시티호의 바퀴.
화성에 생명체가 살수 있었던 때가 있었을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 인류는 지난해 8월 화성에 큐리오시티 호를 착륙시켰다. 자동차 크기의 이 탐사선이 행성간 여행을 안전하게 수행했는지, 그리고 드라마틱한 착륙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사진과 다른 사진들을 통해 큐리오시티호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호의 6개 바퀴중 3개의 바퀴를 촬영한 독특한 풍경의 사진으로서 사진에 보이는 큐리오시티호 바퀴 하나의 지름은 대략 0.5미터이다. 최근 몇 달동안 큐리오시티호는 '엘로우나이프 베이'라 명명된 지역 주변을 탐사했다. 큐리오시티호의 카메라와 큐리오시티호에 탑재된 실험장비들은 이곳 화성에서 한때 생명이 살 수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