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딛고 선 큐리오시티호의 바퀴.

2013. 6. 4. 00:24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화성에 생명체가 살수 있었던 때가 있었을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 인류는 지난해 8월 화성에 큐리오시티 호를 착륙시켰다.


자동차 크기의 이 탐사선이 행성간 여행을 안전하게 수행했는지, 그리고 드라마틱한 착륙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사진과 다른 사진들을 통해 큐리오시티호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호의 6개 바퀴중 3개의 바퀴를 촬영한 독특한 풍경의 사진으로서 사진에 보이는 큐리오시티호 바퀴 하나의 지름은 대략 0.5미터이다.

 

최근 몇 달동안 큐리오시티호는 '엘로우나이프 베이'라 명명된 지역 주변을 탐사했다.

 

큐리오시티호의 카메라와 큐리오시티호에 탑재된 실험장비들은 이곳 화성에서 한때 생명이 살 수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게일 크레이터에 자리잡고 있는 봉우리의 경사면으로서 큐리오시티호는 샤프 산이라는 이름의 이곳을 오를 예정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3년 6월 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30603.html

 

참고 : 큐리오시티호가 탐사한 화성의 모습 등,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원문>

Curiosity: Wheels on Mars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MSSS, MAHLI

Explanation: Could life ever have existed on Mars? To help find out, humanity landed the Curiosity rover on Mars last August. To make sure the car-sized explorer survived the interplanetary trip and dramatic landing intact, the above image and others was taken peering at, under, and around Curiosity. Pictured above in this unusual vista are three of Curiosity's six wheels, each measuring about half a meter across. In recent months, Curiosity has been exploring the surroundings of an area dubbed Yellowknife Bay. Analyses of data taken by Curiosity's cameras and onboard laboratories has provided strong new evidence that Mars could once have supported life. In the distance is part of the slope to the central peak inside Gale Crater that Curiosity is scheduled to attempt to climb -- Mt.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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