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9. 14:45ㆍ3. 천문뉴스/허블사이트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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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ESO 507-70은 괴상한 형태의 은하로서 은하간 충돌 후의 잔해일 것으로 추측된다. 혼란스럽게 뻗은 가스, 먼지, 별들의 흐름으로는 이들이 원래 나선은하였는지, 타원은하였는지를 추정할만한 단서가 없으며지금까지도 뒤틀려 있는 모습은 은하간에 발생한 중력 상호작용을 추정하기도 어렵게 만든다.
ESO 507-70은 바다뱀 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3억 광년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설치 18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59장의 충돌은하 사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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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SO 507-70 is an odd-looking galaxy that is probably the remnant of an earlier merger process. It is a chaotic swirl of gas, dust and stars with no sign of the conjectured original spiral or elliptical structure, now lost and distorted beyond recognition in a gravitational encounter with another galaxy. ESO 507-70 is some 300 million light-years away from Earth toward the constellation of Hydra, the Water Snake.
This image is part of a large collection of 59 images of merging galaxies taken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released on the occasion of its 18th anniversary on 24th April 2008.
Object Names: ESO 507-70, ESO 507-G070, AM 1300-233
Image Type: Astronomical
Credit: NASA, ESA, the Hubble Heritage (STScI/AURA)-ESA/Hubble Collaboration, and A. Evans (University of Virginia, Charlottesville/NRAO/Stony Brook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