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1. 22:121. 별과 하늘의 이야기/하늘앓이 - 별지기의 이야기들

 

쌍안경에 똑딱이 디카를 연결하여 오랜만에 촬영해본 달.

 

초점하나 맞추는것도 쉽지 않군..ㅡㅡ;

스팟측광을 이용해야 달빛의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야간반구와 주간반구의 경계선에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가 선명히 보이고

이 크레이터의 오른쪽으로 비의 바다,  맑음의 바다,  고요의 바다, 풍요의 바다, 위기의 바다가 순서대로 보인다.

 

그나마 사진을 다 찍고 보니 해상도를 너무 낮게 잡아놨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