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5. 22:1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불타는 가스와 거무튀튀한 먼지 구름들이 생생하게 묘사된 이 천체는
북반구 카시오페이아 자리의 천체 IC 1795를 촬영한 것이다.
이 성운의 색체는 산소와 수소, 황 원자의 협대역 방출선을 각각 파란색, 녹색, 붉은 색의 인위적으로 색으로 표시한 것이며,
여타 데이터는 광대역 필터를 통해 수집된 것이다.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에서 그리 멀리떨어져 있지 않은 IC 1795는
IC 1805인 하트 성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 분자구름의 가장자리에서 일련의 별 생성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아 성운은 약 6천광년 거리이며,
우리 은하의 페르세우스 나선팔을 따라 펼쳐져 있는 거대 별 생성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천체까지의 거리를 고려해볼때, 이 사진이 담고 있는 폭은 70광년 거리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2월 10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210.html
원문>
Credit & Copyright: Don Goldman
Explanation: This colorful cosmic portrait features glowing gas and obscuring dust clouds in IC 1795, a star forming region in the northern constellation Cassiopeia. The nebula's colors were created by adopting the Hubble false-color palette for mapping narrow emission from oxygen, hydrogen, and sulfur atoms to blue, green and red colors, and further blending the data with images of the region recorded through broadband filters. Not far on the sky from the famous Double Star Cluster in Perseus, IC 1795 is itself located next to IC 1805, the Heart Nebula, as part of a complex of star forming regions that lie at the edge of a large molecular cloud. Located just over 6,000 light-years away, the larger star forming complex sprawls along the Perseus spiral arm of our Milky Way Galaxy. At that distance, this picture would span about 70 light-years across IC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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