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2015. 3. 17. 23:52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Copyright:  VegaStar Carpentier

 

보이나요?
이 공통적인 질문은 북반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별들의 배열중 하나인 북두칠성을 다시 찾기에 앞서 자주 질문되곤 한다.


이 별들의 모임은 이전부터 목격되었고, 앞으로도 모든 인간 세대마다 목격하게 될 몇 안되는 별자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사진에서 북두칠성을 이루고 있는 별들은 인위적으로 강화처리되었다.
사실 북두칠성의 별들이 그 주변의 별들에 비해서 이처럼 훨씬 밝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사진이 촬영된 것은 이달 초 프랑스에서였다.

 

사실 북두칠성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별자리는 아니다.

북두칠성은 큰곰자리를 구성하는 별들의 일부이며 여러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온 별들의 배열이기도 하다.


북두칠성의 별 중 다섯 개는 실제 우주공간 상에서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거의 동시대에 형성된 별일 것으로 보인다.


별들의 상대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향후 10만년동안 북두칠성의 모습은 서서히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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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3월 17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0317.html       

 

참고 : 북두칠성의 별을 비롯한 각종 별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2

 

 

원문>

The Big Dipper Enhanced
Image Credit & Copyright: VegaStar Carpentier

Explanation: Do you see it? This common question frequently precedes the rediscovery of one of the most commonly recognized configurations of stars on the northern sky: the Big Dipper. This grouping of stars is one of the few things that has likely been seen, and will be seen, by every human generation. In this featured image, however, the stars of the Big Dipper have been digitally enhanced -- they do not really appear this much brighter than nearby stars. The image was taken earlier this month from France. The Big Dipper is not by itself a constellation. Although part of the constellation of the Great Bear (Ursa Major), the Big Dipper is an asterism that has been known by different names to different societies. Five of the Big Dipper stars are actually near each other in space and were likely formed at nearly the same time. Relative stellar motions will cause the Big Dipper to slowly change its apparent configuration over the next 100,0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