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9. 22:4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이 사진은 영혼성운의 내부를 확대한 것이다.
불타오르는 가스의 밝은 능선에 의해 구획지어진, 별들을 배고 있는 검은 먼지 구름들은 IC 1871로 등재되어 있다.
25광년 폭의 이 사진은 훨씬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하트성운과 영혼성운의 일부만을 담아낸 것이다.
미리내의 페르세우스 나선팔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 복잡한 별 생성구역까지의 거리는 6,500광년이며 카시오페이아 자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별의 생성이 촉발되는 고밀도 별생성 구름의 예로 다뤄지는 IC 1871은 그 자체가 거대한 질량의 갓태어난 별들에서 뿜어져나온 강력한 별폭풍과 복사에 의해 조각된 것이다.
이 컬러 사진은 별 생성 구역을 촬영한 허블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조합을 채택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0월 2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1029.html
참고 : IC 1871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IC 1871: Inside the Soul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Sara Wager
Explanation: This cosmic close-up looks deep inside the Soul Nebula. The dark and brooding dust clouds outlined by bright ridges of glowing gas are cataloged as IC 1871. About 25 light-years across, the telescopic field of view spans only a small part of the much larger Heart and Soul nebulae. At an estimated distance of 6,500 light-years the star-forming complex lies within the Perseus spiral arm of the Milky Way, seen in planet Earth's skies toward the constellation Cassiopeia. An example of triggered star formation, the dense star-forming clouds of IC 1871 are themselves sculpted by the intense winds and radiation of the region's massive young stars. This color image adopts a palette made popular in Hubble images of star-forming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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