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N 1251

 

Image Credit &  Copyright :  Lynn Hilborn

 

린드의 암흑성운(Lynds Dark Nebula, LDN) 1251 안에서는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약 1,000 광년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이 먼지 가득한 분자 구름은 미리내 평면 위를 떠돌고 있는 케페우스 플레어 지역을 향해 도열해 있는 암흑성운 복합체의 일부이다. 

 

이 별사이 우주공간을 막아서고 있는 구름을 모든 스펙트럼 대역을 이용하여 천문학적으로 탐사해본 결과 새로운 별과 관련이 있는 강력한 에너지의 충격파와 바깥 방향으로 쏟아져나오는 폭풍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기에는 이 고해상도 사진에 담긴바와 같이 곳곳에 뿌려진 허빅-하로 천체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붉은 빛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의 배경으로는 광활한 먼지막의 뒤쪽으로 파묻힌 머나먼 은하들의 모습이 보인다.

 

깊은 노출을 이용하여 촬영한 이 사진의 폭은 두 개 보름달의 폭에 해당하는 약 1도의 폭을 담고 있다.
이는 LDN 1251까지의 거리를 고려했을 때 약 17광년의 너비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9월 30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930.html

 

참고 : LDN 1251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Lynds Dark Nebula 1251
Image Credit & Copyright: Lynn Hilborn

Explanation: Stars are forming in Lynds Dark Nebula (LDN) 1251. About 1,000 light-years away, the dusty molecular cloud is part of a complex of dark nebulae mapped toward the Cepheus flare region, drifting above the plane of our Milky Way galaxy. Across the spectrum, astronomical explorations of the obscuring interstellar clouds reveal energetic shocks and outflows associated with newborn stars, including the telltale reddish glow from scattered Herbig-Haro objects seen in this sharp image. Distant background galaxies also lurk on the scene, visually buried behind the dusty expanse. The deep telescopic field of view spans about two full moons on the sky, or 17 light-years at the estimated distance of LDN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