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아타카마 거대 밀리미터/서브빌리미터 배열(The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이하 ALMA)을 이용하여 두 개의 별주위원반에 대한 유례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 원반들은 어린 별들을 품고 있으며 이 별들은 주위의 원반으로부터 물질을 공급받으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먼지 다발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복잡한 나선형 구조가 마치 프리첼의 고리 모양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번 관측은 갓 태어난 별들의 초기 상태와 이중별계가 만들어지는 조건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ALMA 를 이용하여 몸집을 키우고 있는 어린 별들을 품고 있는 두 개의 원반을 최상의 해상도로 촬영해냈다. 이 어린별들은 가스와 먼지 다발로 이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