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은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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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1 : 소용돌이 은하
Image Credit & Copyright: Martin Pugh 북두칠성의 국자부분에서 손잡이 부분을 따라 가장 마지막 밝은 별과 만날때까지 쫓아가보라.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의 망원경을 살짝 남서쪽으로 움직이면 상호작용이 진행중인 이 아름다운 한쌍의 은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은하는 찰스 메시에의 유명한 목록에 51번째로 등재되어 있다. 잘 구획된 나선팔을 갖추고 있는 이 거대 은하는 아마도 나선은하의 전형이라 할만한 은하로서 NGC 5194로도 등재되어 있는 은하이다. 이 은하의 나선팔과 먼지 띠가 전면에 위치한 동반은하(우측)인 NGC 5195를 명백하게 휩쓸며 지나가고 있다. 이 한쌍의 은하는 3100만 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작은 별자리인 사냥개 자리의 모서리 경계부에 위..
2015.05.03 -
M51
소용돌이 은하는 나선은하의 전형이다. 3천광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6만광년의 지름을 가진 M51은 NGC 5194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장 밝고, 가장 아름다운 은하들 중 하나이다. 이 사진은 키트 픽크 국립 천문대의 0.9미터 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보통으로는 너무나 빨간색으로 보여서 알아볼 수 없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조합한 사진이다. 그러나 쌍안경 정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냥개자리 방향에서 이 소용돌이 은하를 관측할 수 있다. M51은 Sc 유형의 나선은하이며 이 지역의 은하단 을 구성하는 주요 멤버이기도 하다. 천문학자들은 M51의 나선 구조가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상단에 위치한 좀더 작은 규모의 은하와 상호 중력작용을 겪은 결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예측..
2013.03.03 -
M51과 NGC 5195
북두칠성의 국자모양 지점으로부터 출발하여 손잡이를 따라 손잡이의 마지막 밝은 별에 다다를 때까지 따라가보라 그러면 약간 남서쪽으로 찰스 메시에가 그의 유명한 목록에 51번째로 등재한 상호작용이 진행중인 멋진 한 쌍의 은하가 당신의 망원경에 미끄러져 들어오게 될 것이다. 아마도 나선은하의 원형이라 할만한, 나선 구조가 명확하게 잘 구획되어 있는 이 거대 은하는 NGC 5194로도 목록화되어 있다. 이 은하의 나선팔과 먼지대역이 명확하게 동반은하 NGC 5195(사진 위쪽)의 전면을 쉽쓸고 있다. 이 한 쌍의 은하는 3천 1백만광년 거리에 위치하며 공식적으로는 소규모 별자리인 사냥개 자리의 모서리 경계부문에 위치하고 있다. M51은 비록 육안으로는 희미한 보풀처럼 보이지만, 이와 같은 사진에서는 동반은하의 ..
2012.06.03 -
M51
소용돌이 은하 M51은 전문 천문학자나 아마추어 천문학자 모두에게 가장 선호되는 촬영대상 은하들 중 하나이다. 소규모 망원경으로도 쉽게 관측할 수 있고, 촬영할 수 있는 이 천상의 아름다운 천체는 지상과 우주에 위치한 다수의 천문대에서 여러가지 파장으로 폭넓게 연구되어 왔다. 허블이 촬영하여 합성한 이 사진에는, 나선팔에서 빛을 뿜어내는 대부분의 어린 별들과 연관된 불타는 수소가스 복사에 의한 빛 뿐만 아니라 가시광 영역의 별빛도 함께 담겨 있다. 출처 : The European Homepage for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http://www.spacetelescope.org/images/html/opo0110a.html 참고 : 은하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