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천체가 우리의 태양과 같은 별이 될 수 있을까? 전적으로 가능한 얘기다. 팽창하고 있는 가스 거품을 담고 있는 이 사진의 천체는 행성상 성운 PK 164 +31.1 이다. 행성상 성운은 수소 연료가 모두 고갈된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이 자신의 표피를 우주공간으로 뿜어내면서 만들어지는 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