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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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자리 30 (30 Doradus) : 허블우주망원경 탄생 22주년 기념 Release
NASA News Release : 타란툴라 성운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새로운 별의 생성구역인 30 Doradus를 촬영한 이 사진에는 주목받기를 경쟁하고 있는 수백만 개의 별들이 담겨있다. 이번 사진은 지금까지 허블우주망원경이 WFC3(Wide Field Camera 3)와 ACS(Advanced Camera for Surveys)로 촬영하여 만들어낸 모자이크 사진 중 가장 큰 규모로 만들어진 사진이다. NASA 와 우주망원경연구소(STScI, the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에서 허블 우주망원경 22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발표했다. 워싱턴 NASA SMD 의 국장보이자 허블 우주망원경의 수리에 세번 우주비행사로 참여한 바 있는 John Grunsfeld가 말하..
2012.04.21 -
타란툴라 성운
타란툴라 성운은 지름이 1천광년이 넘는 거대 성운으로 우리의 이웃 은하인 대마젤란 성운에 위치한 거대한 별 생성 지역이다. 사진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이 '우주의 거미'는 협대역 필터를 이용하여 촬영되었다. 이 사진은 마젤란 성운의 일부분 2천광년 범위의 영역을 담고있다. 타란툴라 성운(NGC 2070)은 그 내부에, R136으로 등재된 거대 질량을 지닌 어린 별들의 성단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강력한 복사와 별폭풍, 초신성 충격파에 의해 불타오르고 있으며, 거미형태의 필라멘트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타란툴라 성운의 주변은 젊은 성단과 필라멘트, 방울 모양의 구름이 가득한 폭발적으로 새로운 별들을 형성시키고 있는 지역들로 에워싸여 있다. 이 지역은 하늘에서 보름달 정도의 너비를 차지하고..
2009.09.30 -
NGC 2070
타란툴라 성운의 지름은 1000광년을 넘어선다. -- 우리의 이웃은하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별들이 탄생하는 지역은 대마젤란성운(LMC)이다. 이 우주의 거미는 6천광년 이상 펼쳐져 있는 대마젤란성운을 촬영한 이 모자이크 사진에서 상단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타란툴라 성운(NGC 2070)에는 강력한 복사와, 태양폭풍, 그리고 중심부에 자리잡은 거대한 질량의 별들로 구성된 어린 성단으로부터 발생한 초신성의 충격파가 존재하며 R 136으로 등재된 에너지가 충만한 성운의 불꽃과 거미의 형상을 한 필라멘트들이 존재한다. 타란툴라 성운 주위로 폭발적으로 별들을 생성하고 있는 어린 성단과 필라멘트들, 그리고 방울 모양을 한 구름들이 보인다. 사진의 중앙으로 최근에 발견된 가장 가까운 초신성인 1987a의 작지만 팽창..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