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6. 19:21ㆍ3. 천문뉴스/허블사이트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자료들을 번역한 자료들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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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NGC 6670은 모서리가 겹친 두개의 은하가 마치 솟구쳐오르는 돌고래를 닮은 아주 매력적인 모습의 충돌은하이다.
과학자들은 NGC 6670이 이미 과거에 한 차례 충돌을 겪은 후 두 번째 충돌의 초기 단계에 있는 은하인 것으로 믿고 있다.
양 은하의 은하핵 간 거리는 거의 5만광년에 달한다.
NGC 6670이 방출하는 적외선은 우리 태양의 1억배 이상이며, 은하 전체에서 새로운 별들이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두 개 은하 모두 지구로부터 4억광년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설치 18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59장의 충돌은하 사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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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NGC 6670 is a gorgeous pair of overlapping edge-on galaxies resembling a leaping dolphin. Scientists believe that NGC 6670 has already experienced at least one close encounter and is now in the early stages of a second. The nuclei of the two galaxies are approximately 50,000 light-years apart. NGC 6670 glows in the infrared with more than a hundred billion times the luminosity of our Sun and is thought to be entering a starburst phase. The pair is located some 400 million light-years away from Earth.
This image is part of a large collection of 59 images of merging galaxies taken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released on the occasion of its 18th anniversary on 24th April 2008.
Object Names: NGC 6670, NGC 6670A/B, VII Zw 812
Image Type: Astronomical
Credit: NASA, ESA, the Hubble Heritage (STScI/AURA)-ESA/Hubble Collaboration, and A. Evans (University of Virginia, Charlottesville/NRAO/Stony Brook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