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7. 01:36ㆍ3. 천문뉴스/ESA 허블
트라페지움 성단의 찬란한 빛이 가득한 오리온 성운의 중앙에는
오리온 성운에서 가장 무거운 4개의 별이 자리잡고 있다.
이 별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자외선이 성운을 깍아내면서 둥그런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동시에
보다 규모가 작은 수많은 별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 아래 우측으로 보이는 어두운 얼룩은 어린 별을 감싸돌고 있는 먼지원반 모서리의 그림자이다.
아래쪽 좌측으로 밝게 빛나는 두 개의 별 바로 위에는 하얀색톤의 먼지원반이 보이는데
이 원반은 가스와 우주먼지의 거품속에 싸여 있다.
출처 : The European Homepage for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http://www.spacetelescope.org/images/html/heic0601d.html
참고 : 오리온 대성운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Packed into the centre of this region are bright lights of the Trapezium stars, the four heftiest stars in the Orion Nebula. Ultraviolet light unleashed by these stars is carving a cavity in the nebula and disrupting the growth of hundreds of smaller stars. The dark speck near the bottom, right of the image is a silhouette of an edge-on disk encircling a young star. Another whitish-looking disk is visible near the bottom, left, just above the two bright stars. This disk is encased in a bubble of gas and dust.
Credit: NASA, ESA, M. Robberto (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ESA) and the Hubble Space Telescope Orion Treasury Projec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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