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6. 23:28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사진은 브루스 맥캔들리스 2세(Bruce McCandless II)가 우주왕복선 화물실로부터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먼 거리인, 100여미터 거리까지 벗어난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맥캔들리스는 사진에 보이듯이 유인우주장치(Manned Maneuvering Unit ,MMU)를 조종하면서 우주공간을 유영하고 있다.
맥캔들리스와 그의 동료인 NASA의 우주비행사 로버트 스튜어트는
1984년 41-B 우주왕복선 Misson을 수행하는 동안
별도의 연결선 없이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일을 처음으로 수행하였다.
MMU는 질소제트분사에 의해 추진되며, 우주공간으로의 전개나 비행선으로의 귀한을 돕는데 사용되어 왔다.
MMU의 질량은 140킬로그램이지만 우주공간에서 공전하는 동안은 다른 모든 물체들과 같이 일체 무게를 느낄 수 없다.
현재 MMU는 SAFER 배낭식 추진체(SAFER backpack propulsion unit)로 대체되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9월 27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927.html
원문>
Credit: STS-41B, NASA
Explanation: At about 100 meters from the cargo bay of the space shuttle Challenger, Bruce McCandless II was farther out than anyone had ever been before. Guided by a Manned Maneuvering Unit (MMU), astronaut McCandless, pictured above, was floating free in space. McCandless and fellow NASA astronaut Robert Stewart were the first to experience such an "untethered space walk" during Space Shuttle mission 41-B in 1984. The MMU works by shooting jets of nitrogen and has since been used to help deploy and retrieve satellites. With a mass over 140 kilograms, an MMU is heavy on Earth, but, like everything, is weightless when drifting in orbit. The MMU was replaced with the SAFER backpack propulsion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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