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닷가

2014. 10. 20. 21:25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Copyright :   Bill Dickinson

 

이 밤하늘의 풍경에서는 성간 우주먼지가 만들어내는 검은 틈새에 대비되어 미리내를 따라 흐르는 별빛이 우주의 해안선에 부서지는 파도처럼 보인다.

 

노스 캐롤라이나 헤터라스 섬의 사구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이 흑백 사진은 희미하게 빛나는 야경과 천체 사진을 촬영하는데 고감도의 흑백 필름이 대중적으로 선택되던 때를 생각나게 한다.

 

 

남쪽을 바라보면 궁수자리와 전갈자리의 밝은 별들이 사진 중앙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화성과 토성 그리고 주벤엘게누비(Zubenelgenubi, 천칭자리 알파별)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삼각형의 밝은 빛이 미리내 중앙 팽대부의 오른쪽 멀리 보인다.

 

과거를 회상케하는 흑백 해안선의 장면은 당신은 결코 보지 못했을 1950년대의 저예산 공상과학 영화 "모래 언덕 너머에서 오다"로부터 왔을수도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9월 20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920.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Shoreline of the Universe
Image Credit & Copyright: Bill Dickinson

Explanation: Against dark rifts of interstellar dust, the ebb and flow of starlight along the Milky Way looks like waves breaking on a cosmic shore in this night skyscape. Taken with a digital camera from the dunes of Hatteras Island, North Carolina, planet Earth, the monochrome image is reminiscent of the time when sensitive black and white film was a popular choice for dimly lit night- and astro-photography. Looking south, the bright stars of Sagittarius and Scorpius are near the center of the frame. Wandering Mars, Saturn, and Zubenelgenubi (Alpha Librae) form the compact triangle of bright celestial beacons farther right of the galaxy's central bulge. Of course, the evocative black and white beach scene could also be from that vintage 1950s scifi movie you never saw, "It Came From Beyond the Du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