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6. 22:44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화성의 표면을 고해상도 확대상으로 잡아낸 이 사진에는 깊은 그림자가 만드는 빛과 어둠의 드라마틱한 대비가 담겨 있다. 2014년 1월 24일 MRO 위성에 탑재된 HiRISE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에는 폭 1.5킬로미터의 화성이 지형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250킬로미터 상공에서 화성 남반구 고지대 크레이터의 모래언덕을 바라보며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촬영할 당시 화성 지표에서의 태양고도는 약 5였으며 모래언덕의 윗부분에만 태양빛이 들어오고 있다.
당시 화성 남반구에는 길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고 서리가 내려앉아 사구의 선들이 그려져 있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8년 4월 14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80414.html
참고 : 다양한 화성의 풍경 등,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Image Credit: HiRISE, MRO, LPL (U. Arizona), NASA
Explanation: Deep shadows create dramatic contrasts between light and dark in this high-resolution close-up of the martian surface. Recorded on January 24, 2014 by the HiRISE camera onboard the Mars Reconnaissance Orbiter, the scene spans about 1.5 kilometers. From 250 kilometers above the Red Planet the camera is looking down at a sand dune field in a southern highlands crater. Captured when the Sun was about 5 degrees above the local horizon, only the dune crests were caught in full sunlight. A long, cold winter is coming to the southern hemisphere and bright ridges of seasonal frost line the martian d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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