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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폴로 11호 기착지 원본출처 : http://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lroc_20090929_apollo11.html#.VcVPsn0w-1s 포스팅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138 2. 아폴로 12호 기착지 원본출처 : http://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lroc_20090903_apollo12.html#.VcS9r7kVjtT 포스팅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135 3. 아폴로 14호 로켓 추진체가 만든 충돌 구덩이 원본출처 : http://www.nasa.gov/missio..

사진 1> 아폴로 16호의 기착지를 해가 높은 고도에 있을 때 촬영한 이 사진에는 착륙선 지지대와 여러 장비들, 그리고 1972년 봄, 아폴로 16호의 승무원이었던 존 영( John Young)과 찰스 듀크(Charles Duke)가 만들어낸 이동 흔적들이 검은 선과 원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각각 달착륙선 지지대(the Lunar Module, LM)와 월면차(the Lunar Roving Vehicle, LRV), 달표면에서 수행된 실험장비들(the Apollo Lunar Surface Experiments Package, ALSEP)과 장비들에 에너지를 공급한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생성기(the Radioisotopic Thermoelectric Generator, RTG)와 토양 정보를 읽어내는 지..

고도 25킬로미터 지점에서 바라본 아폴로 15호의 착륙지점. 사진 중앙에는 착륙 지지대가 보이고 멀리 오른쪽으로 정차되어 있는 월면차가 보인다. 아폴로 15호의 달착륙모듈인 펠콘 호는 하들리 열구로부터 2킬로미터 남짓 거리에 있는 하들리 평원에 착륙했다. (북위 26.132도, 동경 3.634도) 아폴로 15호의 탐사 목적은 달의 바다에 쌓여 있는 현무암 샘플을 채취하고 달의 열구를 사상 처음으로 탐사하며 고대 지각의 바다를 조사하는데 있었다. 아폴로 15호의 승무원인 데이브 스콧(Dave Scott)과 짐 어윈(Jim Irwin)은 세번째 달 표면 탐사 기구(the Apollo Lunar Surface Experiments Package , ALSEP)를 설치하였으며 처음으로 월면차를 사용하였다. AL..

사진 1>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선 챌리저 호의 착륙지지대가 50킬로미터 고도의 지형조사 궤도에서 포착되었다. 사진의 폭은 102미터이다. LRO는 2009년 9월 15일, 50킬로미터 고도의 지형조사 궤도로 진입하였다. 이 궤도에서 아폴로 17호의 착륙지점을 촬영하였는데 이 사진은 이전에 촬영된 아폴로 우주선들의 착륙지점 사진들보다 두 배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사진이 촬영될 당시 태양은 28도 고도에 떠 있었으며 달 표면의 미묘한 밝기 차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었다. 챌린저 호의 착륙지지대가 50센티미터를 한 픽셀에 담은 이 사진에서 8개 픽셀을 차지하며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서 착륙 지지대의 다리 하나하나도 식별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라. 이 착륙 지지대는 달탐..

사진 1> 사진 중앙의 구덩이는 아폴로 14호의 새턴 IVB 추진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추진기는 1971년 2월 4일 의도적으로 달 표면에 충돌시킨 것이다. 이 충돌은 달의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소규모 지진을 발생시킬 목적으로 충돌되었다. 아폴로 조종사들에 의해 달 표면에 설치된 지진계는 진동 데이터를 보내왔다. 선명하게 보이는 지름 35미터의 이 충돌 구덩이는 아폴로 14호의 새턴 IVB(착륙지지대 상단부)를 의도적으로 충돌시켜 만든 것이다. 충돌 순간의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진 작은 진동은 1969년 아폴로 12호 승무원들에 의해 달에 설치된 지진계에 의해 측정되었다. 충돌 구덩이 내부는 밝은 흙무더기가 쌓여있고 밝은 빛의 분출물이 충돌 구덩이 외부를 감싸고 있다. 밝은 삐침선들이 충돌 ..

사진 1> NASA 달 궤도 탐사선에 장착된 카메라((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이하 LROC)를 이용하여 두번째로 촬영한 아폴로 11호의 기착지. LROC를 이용한 아폴로 11호 기착지의 첫번째 사진이 촬영되고 한 달 후, LRO가 다시 아폴로 11호 기착지 상공을 비행하며 이 역사적 장소에 대한 두 번째 사진을 촬영하였다. 사진을 촬영할 당시 태양 고도는 28도였다. 이로인해 그림자는 이전 사진보다는 약간 더 작고, 달 표면의 밝기도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참고 : 아폴로 11호 기착지를 촬영한 첫번째 사진 ) 아폴로 우주선 조종사들이 TV 카메라로 이동한 경로가 보인다. 아마도 TV 카메라 다리도 볼 수 있을 것이다.(화살표) 사진에는 초기 ..

사진 1> 이 사진은 LRO가 처음으로 바라본 아폴로 12호의 기착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폴로 12호의 착륙선 지지대와 실험 장비들(ALSEP), 그리고 서베이어 3호가 모두 사진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승무원들이 지나다닌 길은 화살표로만 표시되어 있다. 사진이 담고 있는 폭은 824미터이며 사진의 위쪽이 북쪽이다. 아폴로 11호의 성공이 있고 4개월 후인 1969년 11월에 NASA는 아폴로 12호를 발사했다. 그리고 거의 정확히 40년이 지난 후 달궤도탐사위성이 그 착륙지를 촬영해냈다. 초기의 유인 달탐사 임무에서는 공학적 제약과 안전상의 이유로 아폴로 12호의 기착지를 달의 바다라고 알려진 평평한 용암 표면상의 중간 지점으로 지정하였다. NASA는 이보다 3년 앞서 폭풍의 바다 서쪽에 무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