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Copyright: Kerry-Ann Lecky Hepburn (Weather and Sky Photography) 북두칠성을 찾고 마지막 밝은 별에 도달할 때까지 그 꼬리를 따라 움직여보라 그리고 여기서 망원경을 약간 동남쪽으로 이동하면 상호작용이 진행 중인 아름다운 은하 한쌍을 만나게 된다. 바로 그 유명한 메시에 목록에 51번째로 등장하는 천체이다. 아마도 나선성운의 전형이기도 할, 나선 구조가 선명하게 구획되어 있는 규모가 큰 은하는 NGC 5194로도 등재되어 있다. 이 은하의 나선팔과 먼지 띠는 확실히 앞쪽에 있는 동반은하 NGC 5195를 휩쓸고 있다. 이 한쌍의 은하는 약 3,100만 광년 거리에 위치하며 공식적으로는 사냥개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비록 맨눈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