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Copyright: Bob English 공식적으로 마케마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천체는 카이퍼벨트에서 두번째로 밝게 빛나는 난쟁이행성으로서 처음 이 난쟁이행성을 발견한 연구팀은 이 천체를 "부활절토끼(Easterbunny)"라는 이름으로 불렀었다. 밝게 빛나는 나선은하 NGC 4725를 6월 29일과 30일에 촬영한 이 천체자신에는 얼어붙은 얼음의 세계인 마케마케가 두 번 담겨져 있다. 짧은 붉은색 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마케마케의 위치가 이틀동안 머나먼 공전 궤도를 따라, 집에서 수공품으로 만든 빛통의 시야를 가로지르며 움직이고 있다. 머리털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NGC 4725와 거의 동일한 시선에 위치하고 있던 당시의 마케마케는 52.5AU 즉, 7.3광시 거리에 위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