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4725 로 다가서는 부활절토끼

 

 

Image Credit & Copyright: Bob English

 

공식적으로 마케마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천체는 카이퍼벨트에서 두번째로 밝게 빛나는 난쟁이행성으로서
처음 이 난쟁이행성을 발견한 연구팀은 이 천체를 "부활절토끼(Easterbunny)"라는 이름으로 불렀었다.

 

밝게 빛나는 나선은하 NGC 4725를 6월 29일과 30일에 촬영한 이 천체자신에는 얼어붙은 얼음의 세계인 마케마케가 두 번 담겨져 있다.

짧은 붉은색 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마케마케의 위치가 이틀동안 머나먼 공전 궤도를 따라, 집에서 수공품으로 만든 빛통의 시야를 가로지르며 움직이고 있다.

 

머리털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NGC 4725와 거의 동일한 시선에 위치하고 있던 당시의 마케마케는 52.5AU 즉, 7.3광시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반면 NGC 4725는 4,100만 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폭은 10만 광년 이상이다.

 

오늘날 마케마케는 최소한 한 개의 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GC 4725는 하나의 나선팔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나선은하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8월 12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812.html

 

참고 : NGC 4725를 비롯한 각종 은하 및 은하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은하 일반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6
       - 은하단 및 은하군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8
       - 은하 충돌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7 
      
참고 : 마케마케를 비롯한 난쟁이행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7

 

원문>

The Easterbunny Comes to NGC 4725
Image Credit & Copyright: Bob English

Explanation: At first called "Easterbunny" by its discovery team, officially named Makemake is the second brightest dwarf planet of the Kuiper belt. The icy world appears twice in this astronomical image, based on data taken on June 29 and 30 of the bright spiral galaxy NGC 4725. Makemake is marked by short red lines, its position shifting across a homemade telescope's field-of-view over two nights along a distant orbit. on those dates nearly coincident with the line-of-sight to the spiral galaxy in the constellation Coma Berenices, Makemake was about 52.5 astronomical units or 7.3 light-hours away. NGC 4725 is over 100,000 light-years across and 41 million light-years distant. Makemake is now known to have at least one moon. NGC 4725 is a famous one-armed spiral gala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