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2. 22:00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8월의 스웨덴 북쪽 밤하늘은 사람을 애태우게 만드는 몇몇 풍경을 연출해 낼 수 있다.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촬영된 이 아름다운 밤하늘 사진은 2015년 8월 12일~1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세개의 풍경이 담겨 있다.
점점 물러나고 이때즈음의 북쪽하늘 바로 위로 야광구름이 걸려 있다.
사랑스러운 초록빛 오로라 띠 바로 아래에 걸려 있는 야광구름은 아주 높은 고도에서 먼지에 얼음이 응축되면서 만들어지며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끝자락에서 밝게 빛난다.
해마다 나타나는 페르세우스 별비의 섬광 또한 사진을 장식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동안 페르세우스 별비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밤하늘을 촬영하는 사진가들에게 해트트릭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8월 11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811.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참고 : 페르세우스 별비를 비롯한 다양한 유성우 및 별똥별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4
원문>
Perseid, Aurora, and Noctilucent Clouds
Image Credit & Copyright: Göran Strand
Explanation: Night skies over northern Sweden can hold some tantalizing sights in August. Gazing toward the Big Dipper, this beautiful skyscape captures three of them in a single frame taken last August 12/13. Though receding from northern skies for the season, night shining or noctilucent clouds are hanging just above the horizon. Extreme altitude icy condensations on meteoric dust, they were caught here just below an early apparition of a lovely green auroral band, also shining near the edge of space. The flash of a Perseid meteor near the peak of the annual shower punctuates the scene. In fact, this year's Perseid shower will peak in the coming days, offering a continuing chance for a night sky photographer's hat 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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