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7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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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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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702는 외따로 분리된 한 쌍의 은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제막 은하간 상호영향력이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 첫번째 징표는 왼쪽 은하로부터 보이는데 외곽 구조를 구성하는 나선형 팔들이 확장되기 시작되어 중력작용에 의해 늘어진 팔이 은주공간으로 뻗치기 시작했음을 볼 수 있다.

 

이 은하는 용골자리에 위치하며 지구로부터 4억광년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설치 18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59장의 충돌은하 사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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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ABOUT THIS IMAGE:

AM 0702 consists of a couple of detached galaxies, far apart and probably only just beginning to interact. The first signs of the interaction are visible in the galaxy on the left, where the outer structure of the spiral arms is starting to expand, extending a tidal tail of matter out into space.

This image is part of a large collection of 59 images of merging galaxies taken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released on the occasion of its 18th anniversary on 24th April 2008.

Object Names: AM 0702-601, ESO 119-27

Image Type: Astronomical

 

Credit: NASA, ESA, the Hubble Heritage (STScI/AURA)-ESA/Hubble Collaboration, and A. Evans (University of Virginia, Charlottesville/NRAO/Stony Brook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