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과 트리톤

2010. 1. 26. 21:25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해왕성과 해왕성의 위성이 트리톤을 촬영한 이 사진은 1989년 외행성계를 항해하던 보이저 2호에 의해 촬영되었다.

 

보이저 호가 뒷편으로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때 촬영한 이 사진에는 거대한 가스 행성과 구름이 가득찬 위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왕성이 초승달의 모습을 띄고 있는 모습은 지구에서는 절대 촬영될 수 없는 모습이다.

 

이 위치에서 바라본 해왕성의 모습에서는 전면을 밝히고 있는 태양빛 때문에 해왕성 특유의 푸른색조를 찾아볼 수 있으며 오히려 붉은색조를 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양성은 천왕성과 비슷하지만 훨씬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개의 어두운 고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해왕성은 태양으로부터 받는 빛 보다 훨씬 많은 빛을 복사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2월 13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213.html

 

참고 : 해왕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1

 

원문>

Crescent Neptune and Triton
Credit:Voyager2,NASA

Explanation: Gliding silently through the outer Solar System, the Voyager 2 spacecraft camera captured Neptune and Triton together in crescent phase in 1989. The above picture of the gas giant planet and its cloudy moon was taken from behind just after closest approach. It could not have been taken from Earth because Neptune never shows a crescent phase to sunward Earth. The unusual vantage point also robs Neptune of its familiar blue hue, as sunlight seen from here is scattered forward, and so is reddened like the setting Sun. Neptune is smaller but more massive than Uranus, has several dark rings, and emits more light than it receives from 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