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nda

 

 

 

NASA의 보이저 2호 우주선은 1986년 천왕성과 천왕성의 달 주위를 통과했다.

천왕성의 구름꼭대기에서는 별다른 특이형태를 발견하지 못했음에 반해 가장 안쪽에서 천왕성을 공전하고 있는 큰 규모의 달 중 하나인 미란다는 매우 흥미로운 구조들을 보여주었다.

 

보이저 2호는 미란다를 태양계의 다른 어느 천체보다도 지근거리에서 통과했기 때문에 보이저가 보내온 미란다의 사진은 매우 깨끗한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충돌로인한 크레이터 지형을 가진 미란다는 목성의 달인 가니메데에서처럼 수많은 홈들과 함께 수많은 계곡과 절벽들을 가지고 있다.

 

미란다는 대략 동일량의 얼음과 바위로 구성되었다.

 

미란다는 1948년 제라드 카이퍼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1995년 12월 24일 자)
         http://apod.nasa.gov/apod/ap951224.html

 

참고 : 천왕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0

 

원문>

Uranus' Moon Miranda
Credit: NASA, JPL, Voyager 2

Explanation: NASA's robot spacecraft Voyager 2 passed the planet Uranus and its moons in 1986. While the cloud tops of Uranus proved to be rather featureless, the surface of Miranda, the innermost of Uranus' large moons, showed several interesting features. Voyager 2 passed closer to Miranda than to any Solar System body and hence photographed it with the clearest resolution. Miranda's heavily cratered terrain shows grooves like Jupiter's moon Ganymede and several valleys and cliffs. Miranda is made of a roughly equal mix of ice and rock. Miranda was discovered by Gerard Kuiper in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