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6. 23:05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간혹 하늘과 지구 모두가 폭발할 때가 있다.
1991년 아이슬란드에서 헤클라 화산이 분출할 때 바로 위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중 하나인 헤클라 화산은
지난 천년동안 최소한 스무차례이상의 분출을 겪었으며 간혹 거대한 파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 가장 마지막 분출은 12년 전이었는데 이때는 작은 충격만을 만들어냈다.
초록색의 오로라 대역은 운좋게도 분출하는 용암 위 100킬로미터 상공에서 발생하였다.
오직 지구만이 태양계에서 오로라와 화산을 동시에 가진 행성일까?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2년 7월 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20708.html
원문>
Image Credit & Copyright: Sigurdur H. Stefnisson
Explanation: Sometimes both heaven and Earth erupt. In Iceland in 1991, the volcano Hekla erupted at the same time that auroras were visible overhead. Hekla, one of the most famous volcanoes in the world, has erupted at least 20 times over the past millennium, sometimes causing great destruction. The last eruption occurred only twelve years ago but caused only minor damage. The green auroral band occurred fortuitously about 100 kilometers above the erupting lava. Is Earth the Solar System's only planet with both auroras and volc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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