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1. 23:5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장미성운의 중심부에는 성운을 밝게 비춰주는 산개성단이 자리잡고 있다.
NGC 2244의 별들은 고작 수백만년 전에 주위를 둘러싼 가스들로부터 만들어졌다.
이 사진은 지난 1월, 황(짙은 빨강), 수소(초록), 산소(파랑)의 특정 색체를 인식할 수 있는 다중노출을 통해 촬영된 것이며, 이 거대한 천체의 중심부에 대한 세밀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고온의 입자폭풍이 성단의 별들로부터 쏟아져나오면서 이미 복잡한 쇼를 연출하고 있는 가스와 먼지 필라멘트의 모습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성단의 중심에서 천천히 몰아내고 있다.
장미성운의 중심폭은 약 50광년이며 450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외뿔소 자리 방향에서 쌍안경으로도 찾아볼 수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3월 11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311.html
참고 : 장미성운을 비롯한 성운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참고 : NGC 2244를 비롯한 성단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 INDEX 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In the Heart of the Rosette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Don Goldman
Explanation: In the heart of the Rosette Nebula lies a bright open cluster of stars that lights up the nebula. The stars of NGC 2244 formed from the surrounding gas only a few million years ago. The above image taken in January using multiple exposures and very specific colors of Sulfur (shaded red), Hydrogen (green), and Oxygen (blue), captures the central region in tremendous detail. A hot wind of particles streams away from the cluster stars and contributes to an already complex menagerie of gas and dust filaments while slowly evacuating the cluster center. The Rosette Nebula's center measures about 50 light-years across, lies about 4,500 light-years away, and is visible with binoculars towards the constellation of the Unicorn (Monoc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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