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4. 21:37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Copyright: Terry Hancock (Down Under Observatory)
M42로 알려져 있는 오리온대성운은 밤하늘에서 가장 유명한 성운 중 하나이다.
이 고해상도 컬러 사진의 우측으로는 별이 탄생하고 있는 지역의 불타오르는 가스 구름들과 뜨거운 별들이 보이고
이 지역이 포함하고 있는 푸른빛의 반사성운 NGC 1977과 그 이웃 천체들이 왼쪽으로 보인다.
거대한 분자 구름이 몰려 있는 지역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맨눈으로도 볼 수 있는 이 성운들은 별사이 공간마다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차 있는 이 이웃 천체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별 생성 구역으로서 활발히 연구가 진행 중인 천체라는 특성과 함께 천문학자들은 이곳에서 여러 개의 원시 행성계를 식별해내기도 하였다.
이 숨막힐듯 아름다운 풍경은 하늘의 2도 영역, 45 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오리온성운까지의 거리는 1,500 광년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1월 4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1104.html
참고 : M42와 NGC 1977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The Great Orion Nebula M42
Image Credit & Copyright: Terry Hancock (Down Under Observatory)
Explanation: The Great Nebula in Orion, also known as M42, is one of the most famous nebulas in the sky. The star forming region's glowing gas clouds and hot young stars are on the right in this sharp and colorful image that includes the bluish reflection nebulae NGC 1977 and friends on the left. Located at the edge of an otherwise invisible giant molecular cloud complex, these eye-catching nebulas represent only a small fraction of this galactic neighborhood's wealth of interstellar material. Within the well-studied stellar nursery, astronomers have also identified what appear to be numerous infant planetary systems. The gorgeous skyscape spans nearly two degrees or about 45 light-years at the Orion Nebula's estimated distance of 1,500 light-years.
'3. 천문뉴스 > NASA 오늘의 천체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NGC 3169와 NGC 3166 (0) | 2015.11.06 |
---|---|
NGC 1333 : 페르세우스 자리의 별들의 요람. (0) | 2015.11.05 |
스피츠코프 아래에서 샛별 찾기 (0) | 2015.11.03 |
태양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아이손 혜성 (0) | 2015.11.03 |
유령과 별일주 (0) | 2015.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