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3. 20:2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하늘에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9월 말 이름 아침에 촬영된 이 파노라마 사진에는 수많은 볼거리들이 존재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것은 단연코 샛별이다.
이 사진에서 샛별은 그 자체가 예술인 나미비아 스피츠코프의 자연 바위 다리 사이로 포착되었다.
다리 아래 공간의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샛별은 우측에 선 천체사진작가의 그림자와 멋진 짝을 이루고 있다.
바위 다리 위로는 밤하늘을 수놓는 유명한 천체들이 자리잡고 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플레이아데스 별무리, 오리온 별구름, 시리우스, 대마젤란 은하와 소마젤란 은하가 보인다.
이번 주, 샛별은 동틀녁의 동쪽 하늘에서 여전히 그 자태를 드러내는데 화성과 매우 가까운 각거리로 짝을 이루게 될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1월 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1103.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Seeking Venus under the Spitzkoppe Arch
Image Credit & Copyright: Petr Horálek; Rollover Annotation: Judy Schmidt
Explanation: What's that in the sky? Although there was much to see in this spectacular panorama taken during the early morning hours of a day in late September, the brightest object in the sky was clearly the planet Venus. In the featured image, Venus was captured actually through a natural rock bridge, itself picturesque, in Spitzkoppe, Namibia. The planet, on the left of the opening, was complemented by a silhouette of the astrophotographer on the right. Above and beyond the rock bridge were many famous icons of a dark night sky, including, from left to right, the Pleiades star cluster, the Orion Nebula, the bright star Sirius, and the Large and Small Magellanic Clouds. This week, Venus remains visible to the east in the pre-dawn sky, being complemented by Mars, which is angularly quite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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