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7. 22:20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GSFC, NuSTAR, GALEX,
M31로도 알려져 있는 250만 광년 거리의 안드로메다 은하는 거대 은하로서는 정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은하이다.
확대처리 된 부분은 NASA의 핵분광망원경배열(Nuclear Spectrosopic Telescope Array, NuSTAR)이 촬영한 사진으로서, 이 사진은 거대 이웃 은하의 고에너지 X선을 표현한 최상의 사진에 해당한다.
여기에는 X선을 뿜어내는 약 40개의 극단적인 천체 및, 중성자 별 또는 블랙홀 주위를 보통 별이 돌고 있는 X선 이중별계가 담겨있다.
미리내 및 이보다 규모가 큰 안드로메다 은하는 미리내 은하군에서 가장 무거운 몸집을 자랑하는 은하들이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와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NuSTAR는 미리내의 X선 이중별계와 비교될만한 안드로메다 은하의 X선 이중별계를 매우 상세하게 관측할 수 있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배경은 NASA의 은하진화탐사위성(Galaxy Evolution Explorer, GALEX)이 고에너지 자외선으로 촬영한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월 7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107.html
참고 : 안드로메다은하를 비롯한 각종 은하 및 은하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은하 일반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6
- 은하단 및 은하군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8
- 은하 충돌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7
원문>
High Energy Andromeda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GSFC, NuSTAR, GALEX,
Explanation: A mere 2.5 million light-years away, the Andromeda Galaxy, also known as M31, really is just next door as large galaxies go. In this (inset) scan, image data from NASA's Nuclear Spectrosopic Telescope Array has yielded the best high-energy X-ray view yet of our large neighboring spiral, revealing some 40 extreme sources of X-rays, X-ray binary star systems that contain a black hole or neutron star orbiting a more normal stellar companion. In fact, larger Andromeda and our own Milky Way are the most massive members of the local galaxy group. Andromeda is close enough that NuSTAR can examine its population of X-ray binaries in detail, comparing them to our own. The background image of Andromeda was taken by NASA's Galaxy Evolution Explorer in energetic ultraviolet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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