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1. 21:2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는 올림퍼스 산에서 불을 훔쳐내온 것으로 알려진 타이탄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이름은 토성의 F고리 바로 안쪽을 돌고 있는 토성의 작은 달에 부여되었다.
이 자그마한 감자 모양의 달과 F고리를 구성하고 있는 얼음 입자간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그 결과 만들어지는 F 고리의 역학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F고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곰보자국 가득한 프로메테스를 촬영한 이 최고해상도 사진은 카시니호가 프로메테우스에 근접한 2015년 12월 6일 촬영되었다.
프로메테우스의 직경은 약 86킬로미터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월 8일자)
http://apod.nasa.gov/apod/ap160108.html
참고 : 토성과 토성의 여러 달에 대한 다양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8
원문>
Prometheus and the F Ring
Image Credi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Explanation: In Greek myth Prometheus was a Titan, known for bringing fire from Mount Olympus. But in modern times the name is given to a small moon of Saturn, orbiting just inside Saturn's F ring. In a complex interaction, the tiny potato-shaped moon interacts with the icy ring particles creating structures along the F ring still not fully understood. one of the highest resolution views of Prometheus, this image of its pocked surface posing with the thin F ring in the background was taken during the Cassini spacecraft's close approach on December 6, 2015. Prometheus is about 86 kilometers (50 miles) a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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