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5. 08:32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STS-132 Crew, Expedition 23 Crew, NASA
국제우주정거장은 인간에 의해 우주에 구축된 것으로는 가장 거대한 구조물이다.
비록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모듈은 전체 우주정거장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국제우주정거장의 길이는 대략 축구장 하나 길이와 맞먹는다.
국제 우주정거장은 너무나 규모가 커서 한 번에 발사되기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건물은 조금씩, 조금씩 건설이 계속되고 있다.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국제우주정거장은 15미터가 넘는 길이와 10톤 이상의 무게를 지닌 거대한 트러스들이 필요하다.
이들은 배선 및 액체 냉각수의 경로를 확보하고 외형을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이 사진은 지금은 퇴역한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2010년 1주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떠나오면서 촬영한 우주왕복선의 모습이다.
사진 위쪽은 밝고 푸른 지구의 일부가 담겨 있고, 이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우주공간의 암흑이 사진 아래를 장악하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4월 1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418.html
참고 : 우주탐사선 및 관측장비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025
원문>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over Earth
Image Credit: STS-132 Crew, Expedition 23 Crew, NASA
Explanati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 the largest object ever constructed by humans in space. The station perimeter extends over roughly the area of a football field, although only a small fraction of this is composed of modules habitable by humans. The station is so large that it could not be launched all at once -- it continues to be built piecemeal. To function, the ISS needs huge trusses, some over 15 meters long and with masses over 10,000 kilograms, to keep it rigid and to route electricity and liquid coolants. Pictured above, the immense space station was photographed from the now-retired space shuttle Atlantis after a week-long stay in 2010. Across the image top hangs part of a bright blue Earth, in stark contrast to the darkness of interstellar space across the bottom.
'3. 천문뉴스 > NASA 오늘의 천체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인슈타인 고리를 통해 발견한 난쟁이은하 (0) | 2016.04.25 |
---|---|
콜롬비아의 하늘위로 떠오르는 안드로메다 (0) | 2016.04.25 |
태양권 정전기 고속 운송 시스템(Heliopause Electrostatic Rapid Transit System, HERTS) (0) | 2016.04.20 |
수성과 초승달 (0) | 2016.04.20 |
그믐달과 보름의 샛별 (0) | 2016.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