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9. 00:25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최근에 어떤 행성이든 본적이 있는가?
여기 담긴 이 세 개의 행성들이 요즘 밤하늘에 밝게 빛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주 프랑스 피레네 산맥에 있는 픽크 뒤 미디 천문대의 1미터 망원경으로 촬영된 것이다.
5월 30일 충 근처에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한 화성은 지난 며칠동안 지상에서 최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고해상도 사진에서는 이 붉은 행성의 북극(위쪽)을 덮고 있는 구름들과 함께 오른쪽 경계 근처에 솟아올라있는 화산들을 찾아볼 수 있다.
토성은 오늘밤 충에 다다른다. 밝은 고리와 간극이 이 망원경 사진에서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석양이 지는 동안 가장 높이 떠오르는 목성은 이 사진에서 행성을 덮고 있는 구름띠와 대적반을 보여주고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이 가스행성의 확대 사진은 태양력 추진장치를 탑재한 주노 위성이 오는 7월 목성에 도착한 이후 주노캠에 의해 촬영되어 연이어 도착하게 될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6월 2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602.html
참고 : 토성과 토성의 여러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8
참고 :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참고 : 목성과 목성의 여러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6
원문>
Three Planets from Pic du Midi
Image Credit & Copyright: JL. Dauvergne, E. Kraaikamp, F. Colas / S2P / IMCCE / OMP
Explanation: Seen any planets lately? All three planets now shining brightly in the night sky are imaged in these panels, captured last week with the 1 meter telescope at Pic du Midi Observatory in the French Pyrenees. Near opposition and closest to Earth on May 30, Mars is presently offering the best ground-based photo-ops in the last decade. The sharp image finds clouds above the Red Planet's north pole (top) and towering volcanos near its right limb. Saturn reaches its own opposition tonight, its bright rings and gaps clearly revealed in the telescopic portrait. Jupiter is currently highest during the evening twilight and shows off its planet-girdling cloud bands and Great Red Spot in this scene. Of course close-up images of the ruling gas giant will follow the July arrival of the solar-powered Juno spacecraft and Juno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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