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7. 22:25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2018년 2월 13일 촬영된 이 드라마틱한 도시의 야경사진에는 맨하탄 동쪽 상부 도시의 불빛이 담겨 있다.
일련의 노출사진을 이어붙인 이 단색 사진은 도시의 희미한 빛과 천체사진을 촬영하는데 있어 감도높은 흑백필름이 인기를 끌던 시대를 생각나게 한다.
22개의 사진을 이어붙여 총 2분 40초 분량을 담고 있는 이 사진은 뉴욕 센트럴파크의 호수를 가로질러 바라보며 촬영된 것이다.
별의 궤적과 함께 하늘에 문양을 그리는 구름들이 담겨 있다.
위에서 아래로 이어진 선은 아직 햇빛을 받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이 남쪽 지평선을 향하며 만들어낸 것이다.
짧은 노출로 국제우주정거장의 궤적 중간중간에 간격이 나타났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8년 2월 17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80217.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Manhattan Skylines
Image Credit & Copyright:
Explanation: City lights shine along the upper east side of Manahattan in this dramatic urban night skyscape from February 13. Composed from a series of digital exposures, the monochrome image is reminiscent of the time when sensitive black and white film was a popular choice for dimly lit night and astro-photography. Spanning 2 minutes and 40 seconds, the combined 22 frames look across the reservoir in New York City's Central Park. Stars trail in the time-lapse view while drifting clouds make patterns in the sky. Traced from top to bottom, the dashed line in the surreal scene is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still in sunlight and heading for the southeast horizon. The short time intervals between the exposures leave gaps in the space station's bright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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