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5. 21:2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하늘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오로라이다.
거대한 코로나 구멍이 지난주 열렸고, 이 사진이 촬영되기 바로 며칠전 빠르게 움직이는 전자 및 양자, 이온으로 만들어진 구름이 지구를 향해 쏟아져나왔다.
이 구름 중 일부가 지구 자기권에 충돌했고그 결과 인상적인 오로라들이 발생했다.
이 오로라들은 북반구 고위도 지방에서 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은 그 중 특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오로라 커튼을 담은 것으로 노르웨어 트롬쇠에서 촬영된 것이다.
어른거리는 이 초록색 불꽃은 대기상의 산소이온이 재결합되면서 발생하는 것이었고 천체사진작가에게 그 모습은 거대한 용처럼 보였지만 여러분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상상해보고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보라.(http://asterisk.apod.com/viewtopic.php?t=38184)
비록 지금 태양극대기는 지났지만 우리 태양은 이따금씩 활동성을 보여주면서 지난 주의 오로라를 포함하여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오로라를 만들어주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8년 4월 10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80410.html
참고 : 다양한 오로라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Image Credit & Copyright: Marco Bastoni
Explanation: What's that in the sky? An aurora. A large coronal hole opened last month, a few days before this image was taken, throwing a cloud of fast moving electrons,protons, and ions toward the Earth. Some of this cloud impacted our Earth's magnetosphere and resulted in spectacular auroras being seen at high northern latitudes. Featured here is a particularly photogenic auroral curtain captured above Tromsø Norway. To the astrophotographer, this shimmering green glow of recombining atmospheric oxygen appeared as a large dragon, but feel free to share what it looks like to you. Although now past Solar Maximum, our Sun continues to show occasional activity creating impressive auroras on Earth visible even las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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