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천문뉴스/JPL Photo Journa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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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 우르바라 충돌 구덩이(Urvara Crater)
NASA 던 우주선이 촬영한 이 사진은 1,470킬로미터 고도에서 촬영한 세레스 남반구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2015년 9월 28일 촬영되었으며 사진의 해상도는 픽셀 당 140 미터이다. 사진에는 인도와 이란 지역의 대지의 정령 이름을 딴 직경 163킬로미터의 우르바라 충돌구덩이(Urvara crater)가 자리잡고 있다. 출처 :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Jet Propulsion Laboratory) Photo Journal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19992 참고 : 세레스를 비롯한 태양계 작은 천체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왜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
2015.11.03 -
칼리스토(Callisto)
검은 표면에 가득한 밝은 흉터들은 목성의 달 칼리스토가 겪어온 충돌의 지난한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다. 이 사진은 NASA 갈릴레오 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2001년 5월 촬영된 이 사진은 칼리스토의 전체 모습을 담은 유일한 사진이다. 칼리스토는 목성의 가장 거대한 4 개의 달 중 가장 바깥쪽 궤도를 돌고 있다. 칼리스토 표면 전역은 충돌 흔적이 가득하지만 그 색체나 밝기는 일정하지 않다. 과학자들은 밝은 지역은 주로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어두운 지역은 침식이 많이 일어나 얼음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지역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출처 :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Jet Propulsion Laboratory) Photo Journal http://photojournal.jpl.nasa..
2015.10.04 -
디오네 :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바라본 디오네의 모습 2
카시니 호가 토성의 달인 디오네의 북반구 고위도 지역으로 솟아오르면서 낮과 밤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을 내려다보았다. 대비를 강조한 이 사진에서 어둠속에 잠긴 지형들이 토성의 빛을 반사하며 빛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 중앙 바로 위에 삽입된 사진은 가장 높은 해상도로 촬영된 사진 중 하나이다. 이 사진은 북위 95도, 서경 25도 지점,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지각구조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 부근에 뷰트스(Butes)라는 이름의 충돌 구덩이 동쪽 지역을 촬영한 것이다. 전체 사진은 카시니호의 광각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며 사진 중앙의 고해상도 사진은 협각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협각 카메라가 촬영한 아래 사진은 광각 카메라가 촬영한 것보다 10배 적은 지형특징도 보여주고 있다. 대비가 강조되기..
2015.08.27 -
디오네 :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바라본 디오네의 모습 1
디오네의 표면을 가장 높은 해상도로 담아낸 이 사진에는 카시니 호가 촬영한 두 개의 장면이 하나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카시니호의 광각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의 중앙 왼쪽에는 협각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하나 포함되어 있다. 협각 카메라가 촬영한 아래 사진은 광각 카메라가 촬영한 것보다 10배 작은 지형특징도 보여주고 있다. 광각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의 해상도는 픽셀당 32미터, 협각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의 해상도는 픽셀당 3미터이다. 태양빛이 사진 위쪽 방향에서 들어오고 있다. 이 사진은 디오네 537킬로미터 상공에서 가시광선으로 촬영된 것이다. 2개 사진 모두 2015년 8월 17일, 카시니호의 마지막 최근접 디오네 통과시 촬영되었다. 이 사진은 PIA19654 사진과 마찬가지로 카시니호가 디오네에 ..
2015.08.27 -
디오네 : 토성의 빛을 받아 빛나는 디오네의 지표
이 사진에는 Saturnshine이라 불리는 토성의 빛을 반사해내며 빛나고 있는 디오네의 지형이 담겨있다. 화상화를 담당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이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리고 빠르게 디오네를 통과하는 카시니호가 찍은 사진에 얼룩이 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짧은 노출 시간(10밀리초)을 설정하였다. 이처럼 짧은 노출 시간에도 불구하고 토성의 빛은 디오네 야간 반구의 모습을 선명히 드러낼만큼 충분히 빛나고 있다. 이 사진은 2015년 8월 17일, 카시니 호가 디오네를 마지막으로 근접통과하는 동안 광각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촬영할 당시 디오네까지의 거리는 970킬로미터였으며 사진의 해상도는 픽셀당 58미터이다. 출처 :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Jet Propulsio..
2015.08.27 -
디오네 : 충돌구덩이가 가득한 풍경
카시니 호가 토성의 달인 디오네를 측면에서 바라본 이 사진에는 충돌 구덩이가 가득 들어찬 울룩불룩한 디오네의 풍경이 담겨 있다. 크고 작은 충돌 구덩이들은 이 달의 얼음 표면에 대한 고대의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 사진은 2015년 8월 17일 카시니 호가 마지막으로 디오네를 근접통과하는 통안 광각 카메라에 의해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촬영할 당시 카시니호와 디오네의 거리는 750킬로미터였으며 사진의 해상도는 픽셀당 45미터이다. 출처 :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Jet Propulsion Laboratory) Photo Journal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19651 참고 : 토성과 다양한 토성의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