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 에피메테우스

Credit:  Cassini Imaging Team ,  SSI ,  JPL ,  ESA ,  NASA

 

에피메테우스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아직 아무도 확실한 답을 알고 있지 못하다.

 

토성을 공전하고 있는 카시니 호에 의해 촬영된 이 정밀한 사진은 에피메테우스의 기원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에피메테우스는 토성의 또 다른 위성인 야누스에 대해 때로는 그 앞쪽으로, 때로는 그 뒷쪽으로 공전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촬영된 이 사진을 보면 표면을 가득히 덮고 있는 크레이터를 보아 이 위성이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피메테우스의 지름은 약 115킬로미터로서 그 자체로는 구형을 형성할만한 충분한 표면중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 사진에 보이는 에피메테우스의 평평한 표면은 이 행성이 한 번의 큰 충돌에 의해 생성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2월 11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211.html

 

참고 : 토성과 토성의 여러 달에 대한 다양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8 

 

원문>

Saturn's Moon Epimetheus from the Cassini Spacecraft
Credit:Cassini Imaging Team,SSI,JPL,ESA,NASA

Explanation: How did Epimetheus form? No one is yet sure. To help answer that question, this small moon has recently been imaged again in great detail by the robot spacecraft Cassini now orbiting Saturn. Epimetheus sometimes orbits Saturn in front of Janus, another small satellite, but sometimes behind. The above image, taken last December, shows a surface covered with craters indicating great age. Epimetheus spans about 115 kilometers across. Epimetheus does not have enough surface gravity to restructure itself into a sphere. The flattened face of Epimetheus shown above might have been created by a single large imp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