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3. 17:10ㆍ3. 천문뉴스/허블사이트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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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NGC 3256은 두 개의 은하가 먼 과거에 충돌을 일으킨 후 남은 잔존물로서
기묘한 형태를 보이는 전형적이면서도 매우 인상적인 은하이기도 하다.
이 은하가 충돌은하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두 개의 밝은 꼬리가 은하중심으로부터 뻗어나와있다.
NGC 3256은 히드라-센타우루스 슈퍼은하단에 속해 있으며
중력파동에 의해 생성된 은하의 꼬리에 포함된 성단들은젊은 성단의 특성을 연구하는데 있어 전형적인 특징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은하의 두 개의 중심핵과 빽빽한 먼지선들이 중심지역에 숨겨져 있다.은하로부터 뻗어나온 꼬리에는 특별히 고밀도의 성단들이 박혀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설치 18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59장의 충돌은하 사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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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NGC 3256 is an impressive example of a peculiar galaxy that is actually the relict of a collision of two separate galaxies that took place in a distant past. The telltale signs of the collision are two extended luminous tails swirling out from the galaxy. NGC 3256 belongs to the Hydra-Centaurus supercluster complex and provides a nearby template for studying the properties of young star clusters in tidal tails. The system hides a double nucleus and a tangle of dust lanes in the central region. The tails are studded with a particularly high density of star clusters.
This image is part of a large collection of 59 images of merging galaxies taken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released on the occasion of its 18th anniversary on 24th April 2008.
Object Names: NGC 3256, VV 065, AM 1025-433
Image Type: Astronomical
Credit: NASA, ESA, the Hubble Heritage (STScI/AURA)-ESA/Hubble Collaboration, and A. Evans (University of Virginia, Charlottesville/NRAO/Stony Brook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