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0. 15:24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이것은 누구나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천체들 중 하나이다.
각각의 흐린 방울들 하나하나은 은하로서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페르세우스 은하단은 우리로부터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은하단 중 하나이다.
사진의 전면에 보이는 희미한 별은 우리 은하에 속한 별이다.
이 은하단의 중심으로부터 대략 2억 5천만광년 거리의 범위에서 가장 두드러진 은하는 NGC 1275로서 이 사진에서 왼쪽편에 크게 보이는 은하가 그것이다.
막대한 X선과 라디오파의 복사원인 NGC 1275는 가스나 다른 은하들을 그 중심으로 흡수하고 있다.
페르세우스 은하단은 하늘에서 15도를 넘게 펼쳐져 있으며 1000개가 넘는 은하를 포함하고 있는 물고기자리-페르세우스 슈퍼은하단의 일부이다.
사진으로 나타난 이 장면은 1500만 광년의 폭을 담아내고 있다.
정보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5월 20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520.html
참고 : 페르세우스 은하단을 비롯한 은하 및 은하단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은하 일반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6
- 은하단 및 은하그룹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8
- 은하 충돌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7
원문>
The Perseus Cluster of Galaxies
Credit &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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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nation: Here is one of the largest objects that anyone will ever see on the sky. Each of these fuzzy blobs is a galaxy, together making up the Perseus Cluster, one of the closest clusters of galaxies. The cluster is seen through a foreground of faint stars in our own Milky Way Galaxy. Near the cluster center, roughly 250 million light-years away, is the cluster's dominant galaxy NGC 1275, seen above as the large galaxy on the image left. A prodigious source of x-rays and radio emission, NGC 1275 accretes matter as gas and galaxies fall into it. The Perseus Cluster of Galaxies is part of the Pisces-Perseus supercluster spanning over 15 degrees and containing over 1,000 galaxies. At the distance of NGC 1275, this view covers about 1.5 million light-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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