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4. 22:32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6월 2일 구름 낀 독일 수트트가르트의 하늘에서 최근에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는 태양의 흑점을 관측할 수 있었다.
대략 11년 정도인 태양의 활동주기에서 태양의 활동은 아직도 놀라우리만치 극저조 상태에 머물러 있는데,
2008년과 2009년에는 1950년대 이래 가장 낮은 수의 흑점이 관측되었다.
심지어는 이번의 태양활동주기인 Solar Cycle 24의 극대기인 2013년에도
흑점의 수는 평균치를 밑돌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활동영역 1019 지역에 위치한 흑점들을 촬영한 것이다.
이 전에는 지난 5월에 흑점을 지닌 두 개의 활동영역인 AR 1017과 AR 1017이 기록된바 있다.
정보출처 : 나사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6월 4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604.html
참고> 활동영역(AR, Active Region) : 흑점이나 플레어, 채층, 코로나와 같은 현상들이 관측되는 영역
원문>
Credit & Copyright: Stefan Seip (TWAN)
Explanation: On June 2nd, clouds over Stuttgart, Germany parted to reveal what has become a relatively rare sight, spots on the Sun. In fact, the roughly 11-year solar activity cycle is still in a surprisingly deep minimum and the years 2008 and 2009 have had the lowest sunspot counts since the 1950s. Even the latest prediction is that the new cycle, Solar Cycle 24, will reach a maximum in May 2013 with a below-average sunspot count. The Solar Cycle 24 sunspots recorded here are in active region AR 1019. Previously, only two cycle 24 active regions with sunspots, AR 1018 and AR 1017, were seen in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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