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1. 23:2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2009년 세계 천문의 해는
12월의 두 번째 보름달인 블루문과 지구의 그림자가 살짝 스쳐 지나간 부분 월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새해 전날 밤에 발생한 부분 월식은 유럽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역과 알라스카의 일부에서 관측되었으며
이 사진은 프랑스 생 보네 드 무르의 구름 낀 밤하늘과 달을 각각 촬영하여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달의 남쪽 지역, 티코 크레이터의 방사선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 오른쪽으로
지구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월식 극대기에 그림자는 달의 8퍼센트 지역만을 가리고 지나갔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0년 1월 2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100102.html
원문>
Credit & Copyright: Jean Paul Roux
Explanation: The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ended with a Blue Moon and a partial lunar eclipse, as the second Full Moon of December grazed the Earth's shadow on December 31st. The New Year's Eve Blue Moon eclipse was visible throughout Europe, Asia, Africa and parts of Alaska, captured in this two exposure composite in cloudy skies over Saint Bonnet de Mure, France. Playing across the Moon's southern reaches, the edge of Earth's umbra, or dark central shadow, appears on the right side along with the prominent ray crater Tycho. At maximum eclipse, the umbra covered only about 8 percent of the diameter of the lunar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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