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2237

2010. 1. 12. 23:18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무엇이 장미성운의 우주먼지 조각상들을 만들어놓은 것일까? 
 
전체 형상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장미성운의 일부를 구성하며 NGC 2237로도 알려져 있는 이 천체는 부분부분을 확대해서 봤을 때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어두운 먼지와 가스 뭉치는 부근에 위치한 거대 질량의 별에서 쏟아져 나온 에너지 선과 폭풍에 의해 서서이 침식되고 있다.


왼쪽에 길게 늘어선 분자구름 뭉치는 새로운 별들과 행성들을 만드는 재료가 될 것이다.


이 사진에서 황은 붉은 색으로, 수소는 초록색으로 산소는 푸른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50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는 장미성운은 외뿔소 자리 방향으로 450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규모 천체망원경으도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2월 2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202.html

 

참고 : 장미성운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Dust Sculptures in the Rosette Nebula
Credit & Copyright:

John Ebersole

Explanation: What creates the cosmic dust sculptures in the Rosette Nebula? Noted for the common beauty of its overall shape, parts of the Rosette Nebula, also known as NGC 2237, show beauty even when viewed up close. Visible above are globules of dark dust and gas that are slowly being eroded away by the energetic light and winds by nearby massive stars. Left alone long enough, the molecular-cloud globules would likely form stars and planets. The above image was taken in very specific colors of Sulfur (shaded red), Hydrogen (green), and Oxygen (blue). The Rosette Nebula spans about 50 light-years across, lies about 4,500 light-years away, and can be seen with a small telescope towards the constellation of the Unicorn (Monoc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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